완전 영입? 의향은 있지만...토트넘, '69억 이상은 못 줘!'

토트넘 훗스퍼는 클레망 랑글레의 이적료로 500만 유로(약 69억 원)를 책정했다.지난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선수들과의 이별을 발표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을 이끈 루카스 모우라와 '임대생'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포함됐다. 바르셀로나에서 합류한 랑글레 역시 임대 종료가 확정됐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클레망 랑글레가 임대 기간을 마치고 떠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랑글레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